200mm LED 신호등 | LED 신호등 개발

200mm LED 신호등 | LED 신호등 개발

19세기 초 영국 중부 요크 시에서는 빨간색과 녹색 옷이 여성의 다양한 정체성을 상징했습니다. 그 중 빨간색 옷의 여성은 제가 기혼이라는 뜻이고, 녹색 옷의 여성은 미혼이라는 의미입니다. 나중에는 말이 끄는 마차가 런던 국회의사당 앞에서 사람들을 치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은 빨간색과 녹색 옷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868년 12월 10일, 시그널 가문의 첫 번째 구성원이 런던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영국 정비사 드하트(DeHart)가 설계하고 제작한 가로등 기둥은 높이가 7m였으며 도시 거리 최초의 신호등인 빨간색과 녹색 랜턴(가스 교통 신호등)을 걸었습니다. 등불 밑에서는 긴 막대를 든 경찰관이 허리띠를 당겨 등불의 색깔을 마음대로 바꾸게 했다.

이후 신호등 중앙에 가스등갓을 설치했고, 그 앞에는 빨간색과 녹색 유리 두 개가 교대로 음영 처리됐다. 안타깝게도 23일 동안만 사용하던 가스등이 갑자기 폭발해 스스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무 중이던 경찰관 1명이 숨졌습니다.

그 이후로 도시의 신호등은 금지되었습니다. 1914년이 되어서야 미국 클리블랜드 시가 신호등 복원에 앞장섰지만 이때는 이미 '전기신호등'이었다. 이후 뉴욕, 시카고 등의 도시에서는 신호등이 잇달아 다시 나타났다.